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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성명 소속교회 정답 등록일
43633 배*옥 대구동신교회 ****** 2022-06-20
43632 나**, 대구동신교회 ****** 2022-06-20
43631 이*자 은진교회 ****** 2022-06-20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십시오.

할렐루야 아멘

43630 이* 내리교회 ***** 2022-06-20
성경을 쉽게 풀어주셔서 너무나 재밌게 성경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43629 조*원 ***** 2022-06-20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신해 있을 때, 베냐민 지파이자 사울왕가 사람인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며 비웃었다. 그러나 다시 왕권이 회복된 다윗은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

그의 외침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종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므이는 첫 번째 은혜를 받았다.

그 후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

솔로몬에게는 아버지를 저주한 시므이를 처형 할만한 충분한 당위성이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은 오히려 그를 예루살렘 안에서만 머물며 살게 했다.

또 시므이는 은혜를 받았다. 두 번째이다.

어느 날 시므이의 두 종들이 도망쳤다.

노예의 노역이 고단했나보다.

그런데 시므이는 그 둘을 잡겠다고 직접 예루살렘을 벗어나 그 둘을 잡아왔다.

예루살렘에만 머물라는 명령을 어겼다.

그렇게 시므이는 두 번이나 큰 은혜를 받고도 명령을 어겼다.

그런데, 시므이에게 더 큰 죄는 ‘명을 어긴 죄’ 보다 어쩌면 “용서하지 못한 죄”일 것이다.

두 번이나 큰 죄를 사함 받았음에도

시므이는 자신의 도망간 두 종을 용서하지 않았다.

마치 시므이가 우리와 같다.

태초에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또한 십자가의 은혜로 한 번 더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오늘도 우리는 그보다 사소한 주위의 이웃들을 용서하지 못한다.

이유는 내가 받은 은혜를 “망각”하기 때문이거나, 그 은혜를 “당연시”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신앙의 익숙함이 참 무서운 것이다.

망각과 당연시를 불러오기 때문이고,

결국 그것이 타인을 향한 무자비를 낳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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